대도시를 제외한 모든 왠만한 도시들은 공항에서 환승을 해야합니다.
일단 미국에 도착을 하기 전쯤, 두 가지 종류의 종이를 나누어줍니다. 하나는 비자관련 입국신고서이고, 다른 하나는 세관신고서입니다.
두 문서를 다 작성을 한 후, 입국을 하게 되면, 처음에 입국수속을 받게 됩니다. 한 비행기에 엄청난 사람이 타 있고, 미국 사람들 일처리가 느리기 때문에 엄청나게 오래겁니다.
입국수속을 받을 때, 지문과, 사진을 찍게 되고, 유학생인 경우, 스테이플로 I-94 폼을 여권에 비자와 함께 찍어서 줍니다.
이렇게 통과를 하게 되면, 합법적으로 미국으로 입국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미국의 다른 도시로 항공편을 이용해서 이동을 해야 하는 합니다. 먼저 입국수속을 받고 나오면, 수화물로 붙였던 짐을 찾아야 합니다. 짐을 찾은 후 세관신고서를 주면 거기 직원이 어디로 가라고 말을 해줍니다.
거기로 나가면 국내항공 짐을 붙이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항공사 별로 되어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짐을 다시 붙이고, 티켓을 한국에서 못 받았다면, 해당 항공사 가서 티켓팅을 다시 해서 티켓을 뽑습니다.
그런 후, 동일하게 security를 다시 통과 후 해당하는 케이트로 가셔서 비행기를 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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