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샤워를 하려고 방문을 닫고 나왔는데, 그냥 문이 잠겼다. 그래서 heritage center가서 방문이 잠겼다고 말하니깐 한 staff가 와서 문을 열어주었다.

난 당연히 공짜인줄 알았는데, 싸인 한 종이를 자세히 읽어보니 업무시간에는 5불 그외에는 25불이었다. 9시 업무시작인데 불가 15분전에 사람불렀다고 25불이나 지불하게 생겼다. 25불이면 몇 일 동안 밥을 먹을 수 있는 돈인데... 

아 슬프다. 내 25불.

절대 방안에 열쇠를 두고 다니지 말자. 

Posted by 김뭍은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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