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주도인 솔트레이크시티로 가는 비행기표 구매.

한국에서 비행기 예매를 위해서는 인터파크나 쥐마켓과 같은 곳을 이용하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솔트레이크시티에도 국제공항이 있지만, 실제로 한국에는 바로 직항이 없다. 따라서 반드시 환승을 해야 한다. 일본 나리타에서 바로 솔트레이크시티로 직항하는 비행기편이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찾아본 결과, 대략적으로 인천 -> 샌프란시스코 -> 솔트레이크시티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항공이 가장 빠르고 저렴하다. (아마도 솔트레이크시티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에 내려서 입국수속받고 다시 미국 국내선타는게 좀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이 노선이 가장 적당한 것으로 보인다. 

대략적으로 한국에서는 매일 오후 4시 50분 출발을 한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에는 대략적으로 현지시각으로 11시쯤에 도착을 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솔트레이크시티가는 비행기는 현지시각으로 오후 2시쯤에 하나 있고 오후 7시쯤 하나 있다. 대략 1시간 반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무조건 오후 2시쯤 타는게 좋다. 그래야 픽업해달라고 요청을 해도 그나마 덜 미안하다. 만약 오후 7시쯤 비행기를 타면 대략 오후 10시쯤 도착하기 때문에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픽업요청이 그렇게 쉽지가 않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것은 오후 2시 출발행 비행기타는게 젤 좋을 듯하다.

 

Posted by 김뭍은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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